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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전자결제(전자화폐), 지역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핀테크(FinTech), 인터넷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삼성페이,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퓨리오사AI, 마이데이터, 전선, 편의점, 키오스크(KIOSK), AI 챗봇(챗GPT 등), 뉴로모픽 반도체, 쿠팡(coupang), 인터넷은행,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홈쇼핑,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음원/음반, 은행,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증권, 창투사 등...
약세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나트륨이온), 리튬, 유전자 치료제/분석, 2차전지(전고체), 유리 기판, 2차전지(생산),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코로나19(진단키트), CCTV&DVR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지역화폐/ 전자결제(전자화폐) 정부 및 여당, 전국민 재난지원금·지역화폐 검토 소식에 상승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경정 예산안(추경)을 통과시키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를 적극 검토해 경제가 살아나는 마중물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과제인 민생·경제회복 추경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 신속히 집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으며, “민주당 안에서는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또는 지역화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 추경이 집행되면 경제성장률이 1% 정도는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 TF 2차 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및지역화폐 지급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갤럭시아머니트리, 코나아이, 쿠 콘 등 지역화폐 테마를 비롯해 헥토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다날, NHN KCP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상승. 아울러 제주은행은 신용카드(IC) 결제 플랫폼 코나아이와 제주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력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기록.
STO/ NFT/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스테이블코인·현물 ETF 도입 기대감 등에 상승
▷이재명정부 초대 정책실장으로 가상자산 싱크탱크 대표 출신이 임명되면서 암호화폐 관련 법제화 기대감이 부각. 김용범 정책실장은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크립토 산업 전반을 주제로 한 여러 보고서를 발표하고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 지난 4월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그들은 누구인가?’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거래대금과 임금 등 실제 경제 활동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국내 실정에 맞는 경쟁력 있는 스테이블코인 제도를 마련하 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힘. 지난 3월 보고서에서도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강점을 살린다면 원화는 타국 화폐 대비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관련 공약 중 하나인 가상 자산 현물 ETF 도입 기대감도 지속. 현재 국내에서 금지돼있지만, 가상자산을 자본시장법의 기초자산에 포함시켜 현물ETF를 허용하겠다는 내 용으로 이렇게 될 경우 증권사 등을 통한 간접적인 가상 자산 투자가 가능해질 예정.

▷한편,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상장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29조원을 넘어섰음.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서클의 주가는 전날보다 29.4% 급등한 107.7달러로 거래를 마감. 상장 첫날 168.48% 폭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임. 서클이 발행하는 USDC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 내 점유율은 25~27% 정도이며, 올해 1분기 기준 약 600억 달러치의 USDC가 시장에 유통 중임.

▷이 같은 소식 속 헥토 파이낸셜, 아이티센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다날, 한국정보인증 등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테마가 상승.
지주사 이번주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취임 후 2~3주 내 입법’을 천명했던 상법 개정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현직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더불어 기업의 경영 재량권을 축소 시키는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TF는 지난 5일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하고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음. 개정안의 핵심은 현재 ‘회사’에 한정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부분으 로 이와 함께 이사의 직무 수행 시 ‘총주주 이익을 보호해야 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조항도 담았음. 여기에 더해 이사회 구성 다양화,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도입, 분리선출 감사위원 이사수 확대, 3%룰(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 의결권 3% 로 제한), 사내이사→독립이사 명칭 변경도 추가.

▷이 같은 소식 속 오리온홀딩스, 평화홀딩스, 코아시아, LX홀딩스, 두산, 컴투스홀딩스, 농심홀딩스 등 지주사 테마가상승.
증권 코스피 5,000pt 달성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증권주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중이라며, 주가는 연초 대비 평균 60% 이상 상승했다고 밝힘. 증권주 상승을 견인하는 요소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KOSPI 5,000pt 달성 공약, 하반기 추경 편성에 따른 유 동성 증가, 한국 금리인하 싸이클, 규제완화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고 분석. 아울러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Valuation을 논 하기 이르다며, 상승폭이 가장 컸던 미래에셋증권의 PBR 은 이제 겨우 0.6x에 안착했고, PER는 7.3x에 불과하다고 설명. 증권주는 여기서 추가상승해도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따라서 커버리지 5사의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 조정함.

▷아울러 국내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코스피/코스닥지수는 4거래일째 상승중이며, 특히 코스피 지수는 금일 2%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중임.

▷이 와 관련, 키움증권,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중국 소비 관련주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외교'에 따 른 한·중 관계 개선 관측이 커지면서 중국 내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였던 지난달 26일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하면서 중국에 대해 "중요 무역상대국이자 한반도 안보에도 영향을 미치는 나라"라며, "지난 정부에 최악의 상태에 이 른 한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음. 특히, 지난 5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확대되는 가 운데, 기획사는 역대 최대 증익 싸이클, 카지노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높아지는 만큼 하반기 에도 기획사를 최선호하나 미디어/드라마 및 카지노 등 타 섹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일 필요가 있다고 분석.

▷금일 IBK투자증권은 엔터 업종에 대해 6월 BTS 완전체 활동 재개로 업종 투자심리 개선이전망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6월 군복무 중인 BTS 멤버(RM, 뷔 6/10, 지 민, 정국 6/11, 슈가 6/21)의 전역이 예정되어 있다며, 과거 동방신기(2017년 8월)와 빅뱅(2019년 11월) 제대 후 활동재개에 따른 증익 기대 감이 반영되며 6~12개월간 50% 이상 주가 상승이 나타났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브, 초록뱀미디어, 큐로홀딩스, JYP Ent., 위지윅스튜디오, 내츄럴엔도텍, 인스코비, 파마리서치, 파라다이스, 한국정보통신, 호텔신라 등 엔터테인먼트/ 영상콘텐츠/ 화 장품/ 카지 노/ 면세점 테마 등이 상승.
창투사 이재명 정부, 연간 40조원 규모 벤처투자 시장 육성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벤처투자 시장을 4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약속하면서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공공자금의 성격을 띠는 정책금융이 차지하 는 비중이 큰 우리나라의 특성상 벤처투자 시장 규모를 키우려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확대가 필요하며, 이에 이 대통령은 모태펀드 예산을 대폭 늘려 벤처투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고, 모태펀드 예산을 얼마나 확대할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예산인 1조 원보 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iM증권은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해 이재명 정부에서 AI 관련 투자의 선봉장 역할이 부각되면서 최대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는 AI 세계 3 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공공·민간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정책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AI 밸류체인 투자 레코드를 기반으로 AI 관련 각종 펀드 GP로 선정 가능성 등이 높아지면서 AI 관련 투자 선봉장 역할 부각으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캡스톤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등 창 투사 테마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AI 규제 완화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100조원 달하는 투자로 세계적인 AI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앞선 선거 과정에서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제시한 바 있으며, 딥테크, 핀테크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K-유니콘'을 적극 육성하고, 연간 40조원 규모의 벤처 투자 시장 조성을 통해 '글 로벌 4대 벤처 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주 골자로 하고 있음. 또한, AI 분야에 100조원 규모의 민관 공동 투자를 추진해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이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건설, 고성능 GPU 5만개 이상 확보, '모두의 AI' 프로젝트 등 구체적인 공약을 밝힌 바 있음. 인프라 확대 정책으로는 AI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술의 보편적 접근성을 강화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로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선언한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와 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셀바스AI, 네패스, 알체라 등 AI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AI 관련주가 상승.
원자력발전 美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10기 건설 추진 및 한수원, 美 원전 해체 시장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원전 건설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한 이후 미국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나섰다고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내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고, 2030년까지 10개의 대형 원자로 건설에 착수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웨스팅하우스가 트럼프 행정부의 원자력 부흥 정책에 맞춰 대형원자로를 착공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웨스팅하우스의 임시 최고경영자(CEO)인 댄 섬너는 "우리 회사가 승인된 원자로 설계(AP1000)를 보유하고 있고, 실행 가능한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조지아주에서 최근 AP1000 원자로 2기를 건설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 의제를 실현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 이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며, 대출 프로그램 부서와도 소통하고 있다"고 밝힘.

▷전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수원은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계획을 최근 공시하고 내년미국 원전 해체 시장에 진출하 겠다고 밝힘. 한수원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와 연구파트너십 협력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임.

▷한편, 로이터통신은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의 대미 희토류 수출 통제 유지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설비의 대중국 수출 허가를 중단했다고 보도했음. 이번 조처는 웨스팅하우스와 에머슨 등 주요 미국 원전 설비 공급업체에 영향을 미치며, 관련 사업 규모는 수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 속 오르비텍, 대한전선, 우리기술, 한국전력, 대 창스틸, 태웅, SG&G,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2차전지/자율주행차/우주항공산업 일론 머스크 CEO,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에 따른 머스크 소유 기업 정부 계약 해지 가능성 등에 하락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관세 정책과 대규모 감세법안을 놓고 이견을 표출해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달 말 트럼프 행정부를 떠난 직후 급속도로 관계가 악화되고 있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최측근 참모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대통령직을 모욕했으며, 그와의 관계는 끝났다"라고 밝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머스크소유 기업’과 맺은 각종 정부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음.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방부 등이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 등과의 협력 계획을 취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신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주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알려짐. 또한, 테슬라, X, 뇌신경과학 관련 스타트업 뉴럴링크, 터널 업체 보링컴퍼니 등 머스크가 소유한 기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각종 수사를 할 가능성을 배 제할 수 없다고 전해짐. 지난 5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14.26% 급락세를 보인 바 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지난주 엘앤에프에 대한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4만원으로 각각 하향한 보고서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 재무 건전성 악화 때문으로,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의 내년 말 기준 부채비율 추정치를 376%, 이자보상배율 추정치를 0.3배로 각각 제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에코프로머티, 솔루스첨단소재, 에코앤드림, 대주전자재료, 에코프로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에이치브이엠, 스피어,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에스오에스랩, 라이콤, 퓨런티어, 아이쓰리시스템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글로벌 선박발주량 급감 속 추가 수주 난항 전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글로벌 선박발주량이 작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가운데, 향후 추세를 두고 업계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조선 업계 고부가가치 선종인 액화천연가 스(LNG) 운반선 발주가 미국발 대형 LNG 프로젝트에 힘입어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는 반면, 이미 LNG선은 과잉 공급 상태라는 지적도 나 오고 있음.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1,592만CGT(표준선 환산톤수·515척)로 전년 같은 기간(2,918만CGT·1242척) 대비 45% 줄었으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조선업 호황기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저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올해 수주량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연간 수주는 3,000만CGT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 량인 7,250만CGT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감소해 주가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면서 HD현대미포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음.

▷이에 금일 HD 현대미포, HJ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HD현대마린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특징종목 이슈요약(코스피)
신성통상
(005390)
자진상폐 위한 공개매수 재추진 소식에 상한가
▷동사의 1, 2대 주주인 주식회사 가나안, 주식회사 에이션패션이 전자공시를 통해 25년6월9일부터 7월9일까지 동사 주식 23,178,102주를 주당 4,10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밝힘. 공개매수가는 전거래일 종가(3,020원)보다 35.76% 높은 수준이며, 투입 금액은 총 950.30억원임. 현재 가나안과 에이션패션의 지분은 총합 83.87%로, 이번에 목표한 지분을 모두 확보하면 상장폐지 요건인 95%를 넘어 자진상장폐지가 가능한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6월에도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추진했으나, 가격이 너무 낮다는 평가가 나오며 공개매수에 실패한 바 있음.
카카오
(035720)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인 실적 개선 기대감 및 카카오그룹이재명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 적 핵심은 콘텐츠 사업 부진을 플랫폼 부문이 얼마나 상쇄 시키느냐에 달려있다며, 광고, 모빌리티 등 핵심 사업의 우호적인 계절성과 신규 광고상품 출시로 인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플랫폼 서비스는 톡, 결제, 은행, 커머스, 모빌리티 등 생태계 확장 인프라가 충분한 상황으로, 이에 궁극적인 AI B2C 모델의 지향점인 에이전트 서비스 시장에서의 선도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한편, 동사의 주가에는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거의 반영되지 않았으며, 생태계 확장 가능성에서 상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25년과 26년의 영업이익은 각각 15%, 24%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톡비즈 개편의 기대 이상 성과에 따라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아울러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추가 경정예산(추경) 집행 등에 따른 유동성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카카오 그룹주가 대표 성장주로 꼽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카카오페이는 새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움직임으로 수혜 기대감이 점쳐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 록중이며,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그룹주가 동반 상승.
크라운제과
(264900)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E PER은 6.1배로 업종 내 최저 수준이며, 그동안 저평가 사유였던 성장성 및 매출 정체가 점차 해소될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동사는 향후 대부 분의 신제품을 스낵 라인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며, 스낵의 영업이익률은 15~18% 수준으로 비스킷의 5~7% 대비 압도적으로 높고, 기존 IP(죠리 퐁, 콘칩, 신짱 등) 활용 및 신규 스낵 제품기획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2021~2024년 지속된 원가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이 4%대에 머물렀다며, 최근 밀가루, 유지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었고, 코코아 가격 상승세도 완화 중이라고 언급. 신공장 기반 스낵 확대 시점과 맞물려 가격 인상과 수익성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신세계
(004170)
양호한 주가 흐름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양호한 주가 흐 름을 예상. 올해 상반기 동사의 주가는 다른 백화점 기업대비상대적으로 약했으며(YTD 신세계 +30.1% YoY vs. 현대백화점 +49.8%, 롯데쇼핑 +44.4%), 그 이유는 다른 백화점 대비 신세계의 실적 개선 요인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하반기에는 면세 산업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인천공항과 임대료 인하 조정 또한 앞두고 있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 시 면세 산업의 노출도가 높은 동사의 주가가 다른 백화점 기업과 키맞추기 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작년 하반기부터 혼인건수가 증가하면서 출산율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동사를 포함한 유통 섹터로의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분석. 언론 등에 따르면 다가오는 3분기에 중국인 단체 관광 무비자 정책을 앞두고 있으며, 관광객의 여행 패 턴 변화로 과거 수준의 단체관광객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최소한 1분기보다는 그 비중(산업 내 비중 3% 내외)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 망. 동시에 소형 따이공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있기 때문에 면세 사업에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 가 : 195,000원 -> 215,000원[상향]
LS 그룹주
LS전선, 세계 최대 용량 HVDC 케이블 상용화 소식에 소폭 상승
▷LS전선은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HVDC)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힘.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며,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프로젝트는 동해권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효율적으로 이송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사업으로, 1단계는 동해안-신가평 변환소 구간이며, 수도권까지 연결하는 2단계도 추진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은 “HVDC 시장의 경쟁력은 상용화 기술 확보에 달려 있다”며, “LS마린솔루 션과 함께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동해안-수도권’ 2단계, 독일 테네트 프로젝트 2단계 등 국내외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LS,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LS에코에너지 등 LS 그룹주가 동반 상승.
[종목]: LS,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LS에코에너지
엘앤에프
(066970)
골드만삭스 '매도' 리포트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지난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4만원으로 각각 하향한 보고서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 재무 건전성 악화 때문으로, 골드만삭스는 동사의 내년 말 기준 부채비율 추정치를 376%, 이자보상배율 추정치를 0.3배로 각각 제시했음. 아울러 영업 실적이 나아져 재무구조가 개선될 가능성도 요원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동사의 작년 매출 중 80% 이상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발생한 ‘고객사 집중’을 핵심 위험으로 꼽기도 했음.

 

 

 

특징종목 이슈요약(코스닥)
넥 써쓰
(205500)
크로쓰 플랫폼에 지능형 AI 에이전트 기술 도입 소식 속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i에이전트프로토콜(iAgentProtocol)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AI 에이전트 기술을 크로쓰(CROSS) 플랫폼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힘. i에이전트프로토콜은 게임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학습시키는 '비주얼러닝'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모방해 개인화된 AI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생성된에이전트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거나 온체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음.
▷이와 관련 장현국 동사 대표는 "사용자가 직접 훈련한 AI 에이전트는 게임플레이와 수익화 방식을 모두 혁신할 수 있다"며, "단순한 AI 통합이 아닌 탈중앙화 에이전트 상용화 를 향한 첫걸음" 이라고 언급. 이어 "우리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더 재미있고 더 똑똑한 게임'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음.
▷ 아울러 AI와 디지털 자산을 핵심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이재명 정부 정책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애드바이오텍
(179530)
FDA 3상 임상시험 자금 확보 목적 1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상한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고릭스(GoLix)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 환가액:1,865원, 전환청구일:2029-07-03 ~ 2030-06-03) 공시.
▷동사는 조달한 자금을 플로라-5 임상시험을 포함한 FDA 3상 임상비용으로 2025년과 2026년에 각각 50억원씩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AI 및 정부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퇴직연금의 벤처투자 허용, 연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확대 유도 방안 마련 등 연간 40조원 규모의 벤처투자시장 육성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고 언급. 특 히,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 431조7,000억원의 이르고 있다며, 퇴직연금의 벤처투자가 허용된다면 대규모 자금이 벤처기업에 투자 될 수 있고, 동사와 같이 자금력이 있는 대형 벤처캐피털(VC)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이재명 정부에서는 AI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공공·민간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며, 이에 따라 AI가 벤처·스타트업 등의 성장엔진으로 작동할 것 이고 AI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정부주도의 AI 관련 각종 펀드가 조성될 뿐만 아니라 주요 기관투자들의 AI 관련 LP 출자사업 등이 이 루어질 것으로 추정.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는 그동안의 AI 밸류체인 투자 레코드를 기반으로 AI 관련 각종 펀드 GP로 선정 가능성 등이 높 아지면서 AI 관련 투자 선봉장 역할 부각으로 최대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HK이노엔
(195940)
미국 시장 불확실성 해소 분석 등에 급등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6월6일(현지시간) FDA가 팬텀 파마슈티컬의 청원을 정식 승인, Voquezna 독 점기간이2032년 5월 3일까지 연장되었다고 언급. 이에 2032년까지 P-CAB 계열 약물의 제네릭 조기 출시에 대한 우려 해소로 동사 케이캡의 미국 시장진출에 대한 우려 해소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 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어 케이캡은 보험사 및 CMS 대상 환급 협의 시 유리한 고지 점유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난 4월 발표한 케이캡 임상 3상에 대한 구체적 결과 업데이트 및 4Q25 FDA 허가 신청 예정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50,000원 -> 55,000원[상향]
손오공
(066910)
중고차 신사업·닌텐도 스위치2 출시 기대감 등에 강 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중고차 신사업과 ‘닌텐도 스위치2’ 출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한국닌텐도의 유통 밴더사 중 하나로 8년 만에 출시되는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2(Nintendo Switch 2)’의 출시로 본업 부문에서의 실적 회복 기 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지난 5일 출시된 Nintendo Switch 2는 동사 배정 물량의 대부분이 추첨 판매로 소진됐으며, 출시일 이후에도 지속적인 판매가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지난달 30일 경영권 변동과 함께 국내 최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 인수 계획을 공시한 가운데, 이를 통해 자동차 유통 및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연내 중고차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으로, 생산과 보험을 제외한 자동차 유통 과정 전 반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역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
제닉
(123330)
전방 위적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동사에 대해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 라 지난해부터 생산능력을 능동적으로 확대해왔다고 밝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기준, 지난해 말월 600만장의 생산이 가능했으며, 당시 가동률은 100%를 초과했다고 분석. 지난 3월 추가 증설 완료했고, 현재는 월 820만장까지 생산이 가능하다며, 특근시 최대 950만장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 여전히 수주 증가세 지속되어 추가적인 설비 확충을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7월 초 월 900만 장, 특근을 감안할 경우 월 1천만 장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
▷또한,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병목현상이발생하는 포장 공정에 자동화 설비도 2분기 중에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어 그룹사의 동사 육성 의지가 확고하여 업무적 시너지 효과(이시스코스메틱 관련)가 하반기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42,000원[상향]
이노진
(344860)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보통주 485,436주(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6-10~2025-09-09) 공시.
GRT
(900290)
美 나스 닥 상장 재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4월 18일 케이만의 Great Future Technology Inc(이하 Great Future) 및 자회사 GFT Merger Sub Limited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 'Flag Ship Acquisition Corporation(이하 Flag Ship)'과 새로운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내용에 따르면, Flag Ship은 GFT Merger Sub와 합병하게 되며, 합병이 완료되면 GFT Merger Sub가 중간합병 법인으로 남아 Great Future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 자본시장진출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 관련 법규에 따라 자금을 조달하고, 자금은 해외 사업 확장과 핵심 기술 투자 및 인재확보에 집중 투입되어 그룹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10월 자회사인 GRT Merger Sub와 Flag Ship를 합병하고, GRT의 미국 예탁 증서(ADR)를 나스닥에 상장하는 방식을 추진했지만 상장을 철회한 바 있음.
리노공업
(058470)
2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대해 2분기 미지근한 업황 속 실적 차별화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25년 2분기 매출액 843억원(YoY +19%, QoQ +7%), 영업이익 406억원(YoY +22%, QoQ +16%, OPM 48%)을 기록할 전망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의 회복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흥국을 중심으로 양산용 테스트 소켓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신제품 출시로 ASP가 양호한 수준에서 지속되고 있는 것 으로파악. 아울러 스마트폰 판매량 정체 장기화로 주요 OEM사는 온디바이스 AI 기능탑재를 통해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는 AP 고사양 화로이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R&D 소켓 수요 또한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26년 4분기 신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데이와 관련한 시설투자는 25년 500억원 이상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공장 이전 후에는 연간 Capa가 매출액 기준 9,0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 -> 57,000원[상향]
토마토시스템
(393210)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과 자사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를 공급한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금융·보험 환경과 디지털 전환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대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로, 생성형 AI 기반 업무 플랫폼 구축,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보험 전 업무 시스템의 전면 개편 및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상돈 대표는 “성능과 안정성이 최우선시 되는 대규모 금융 프로젝트에 당사 솔루션이 채택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엑스빌더6와 아이큐봇을 통해 금융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한솔아이원스
(114810)
올해 영업이익 60%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매출액 1,962억원(+25% YoY), 영업이익 369억원(+60% YoY, OPM 19%)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기대. 실적에 더해 신제품 모멘텀 역시 가시화되며, 글로벌 장비업체향 노광장비 부품 Re-use 사업 은 작년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올해는 매출 증가할 것으로 기대. 초도 양산 제품에 더해 올해 후속 모델들을 추가 수주함에 따라 양산 물량이 증가 하였으며, 하반기부터 후속모델 2개에 대한 양산이 예정되어있다고 설명.
▷아울러 실적 성장과 가시화되는 신규 모멘텀을 고려할 때 2025F 기준 P/E 6배는 과도한 저평가라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3,000원[신규]
대한약품
(023910)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전사매출액은 3.5% 성장한 2,113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3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연간 수액제 매출은 3.4% 증가한 1,61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의료 파업이 끝난다면 최근의 매출 정체에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어 동사의 주가는 PER 5.0배, PBR 0.6배로 크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앞으로 신정부에서 자기주식 매수 확대나 현금배당 강화 등과 같은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한다면 동사의 주가는 빠르게 3만원 중반대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0,000원[신규]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불성실공 시법인 지정예고에 소폭 하락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회사합병 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7-01) 공시.
바이오솔루션
(086820)
펠렛형 동 종 연골세포치료제(카티로이드) 국내 임상 승인신청 반려 속 약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펠렛형 동종 연골세포치료제(카티로이드)의 제1/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 반려공시. 본 IND 신청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차례에 걸쳐 자료 보완 요청을 받아 관련 사항을 기 제출하였으나, 일부 항목에 대한 미비 사유로 임상시험계획이 반려 처리됐다고 밝힘. 반려 사유에 대해 제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재신청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
나우로보틱스
(459510)
보호예수 해제 속 급락
▷전일 동사 주식 1,452,650주(11.57%)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동사는 지난달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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